5R 입단→개명→국대 내야수, 왜 11년 만에 외야 글러브 꺼냈을까 “선수 활용가치 너무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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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입단→개명→국대 내야수, 왜 11년 만에 외야 글러브 꺼냈을까 “선수 활용가치 너무 떨어져”

스포츠조선 0 10 0 0

[OSEN=이후광 기자] 2017년 프로 입단 후 유틸리티 내야수로 활약해온 이유찬(26)이 중학교 시절 이후 11년 만에 외야 글러브를 꺼내들었다. 무슨 사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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