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되고 사회인 야구까지 갔는데…첫 10홀드에 첫 올스타 겹경사, NC가 운명의 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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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되고 사회인 야구까지 갔는데…첫 10홀드에 첫 올스타 겹경사, NC가 운명의 팀이었다

스포츠조선 0 26 0 0

[OSEN=조형래 기자] 이 정도면 운명의 팀이 아닐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필승조 김재열(28)이 역경을 딛고 프로 데뷔 이후 3번째 팀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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