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도 오징어 못 잡아… 오늘도 항구서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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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도 오징어 못 잡아… 오늘도 항구서 한숨만…”

KOR뉴스 0 340 0 0

5일 오후 경북 포항시 구룡포항에는 전구가 주렁주렁 달린 오징어잡이 배가 5~6척씩 묶음으로 정박 중이었다. 이 항구의 오징어잡이 배는 총 54척. 대부분 3개월 넘게 조업을 포기하고 있다. 선주 김모(64)씨는 “가끔 배를 몰고 나가는 선주가 있지만 족족 적자만 보고 돌아온다”며 “배를 팔아버리려고 내놨는데도 누구 하나 묻는 사람도 없다”고 했다.

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항에 오징어 채낚기 선박들이 5~6척씩 묶인 채 정박해 있다. 구룡포항의 채낚기 선박은 총 54척인데, 대부분이 3개월 넘게 조업을 포기한 상태다. 선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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