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만 받아도 협력”...북·러, 전시 아니어도 군사지원 길 터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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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만 받아도 협력”...북·러, 전시 아니어도 군사지원 길 터놨다

KOR뉴스 0 56 0 0
김정은(오른쪽)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9일 저녁 평양 목란관에서 열린 정상회담 회담에서 와인잔으로 건배하고 있다. 북·러가 20일 공개한 조약 전문에는 “쌍방 중 어느 일방이 무력 침공을 받으면 타방은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제공한다”는 조항이 담긴 것으로 나타났다. /AFP 연합뉴스

전문가들은 북한이 20일 공개한 북·러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 문구 일부는 한·미 동맹의 근간이 된 ‘한미상호방위조약’보다도 강력하다고 평가했다. 북·러 관계가 한·미 동맹에 버금가는 군사동맹이나 그 이상으로까지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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