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밸류업지원센터’ 출범… “일본 등 해외 모범사례 활용”
삼정KPMG는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경영 전략 및 회계, 재무, 자본정책 등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밸류업(가치 상승)지원센터’를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삼정KPMG 감사부문의 신장훈 부대표가 이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효과적인 공시 지원을 위한 산업별 전문가 뿐만 아니라, 공시 이후 실질적 이행과 소통을 돕는 경영 전략·구조조정 및 자본 정책 전문가 등 약 30여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