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너무 자주 가면 비용 90% 본인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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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너무 자주 가면 비용 90% 본인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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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물리치료 등을 받으러 병원 외래 진료를 2535번 받았다. 하루 평균 7번, 많게는 12번이나 병원에 갔다. A씨의 병원 방문으로 작년 한 해 건강보험 재정에서 2600만원이 나갔다. 일반 국민 평균(72만원)의 36배다.

1일부터 A씨처럼 병원을 지나치게 많이 다니는 ‘의료 쇼핑’ 환자들의 본인 부담금이 크게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연간 365회 초과 외래 진료 이용자의 본인 부담률을 높이는 ‘본인 부담 차등화’ 조치를 7월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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