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의 힘' 임창민, 친정팀서 생애 첫 세이브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노장의 힘' 임창민, 친정팀서 생애 첫 세이브

sk연예기자 0 1220 0 0
IE003153419_STD.jpg?20230522093250
 
키움이 광주 3연전의 마지막날 KIA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키움 히어로즈는 21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8안타를 때려내며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승 4패에 머물며 8위까지 떨어졌던 키움은 주말 3연전 스윕을 면하며 이날 NC다이노스에게 연장전 승리를 따낸 7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승차를 1경기로 유지했다(18승24패).

키움은 포수 이지영이 7회 결승 적시타를 포함해 3안타를 때려내며 맹활약했고 임지열도 멀티히트 경기를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최원태가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3번째 승리를 따낸 가운데 9회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한 베테랑 우완이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올해 10년 만에 히어로즈로 컴백해 친정팀에서 생애 첫 세이브를 기록한 임창민이 그 주인공이다.

'집단 마무리'의 힘 보여준 키움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