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인신매매방지 전담과 신설…착취 피해자 지원
여가부 인신매매방지 전담과 신설…착취 피해자 지원여성가족부에 인신매매 방지와 피해자 지원을 전담하는 과가 신설됩니다.여가부에 따르면 여성·아동·청소년에 대한 폭력 피해 예방을 주 업무로 하는 '권익구조과'가 오는 3일 출범합니다.권익구조과는 성착취, 노동착취를 비롯한 인신매매 피해자와 북한이탈여성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권익구조과는 올해 말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필요시 6개월 추가로 연장해 내년 6월까지 존속하게 됩니다.정래원 기자 (one@yna.co.kr)#여성가족부 #인신매매 #여성·아동·청소년 #권익구조과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