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단체 1개월 유예' 테니스협회 "46억여원 채무 '전액 탕감'-공증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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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단체 1개월 유예' 테니스협회 "46억여원 채무 '전액 탕감'-공증 자신"

스포츠조선 0 78 0 0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위기의 대한테니스협회가 '최악의 시나리오'인 관리단체 지정을 유예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5월 31일 제31차 이사회를 열고 대한테니스협회 관리단체 지정을 1개월 유예하기로 의결했다. 당초 대한체육회는 대한테니스협회가 빚을 갚을 능력이 없어 파행 운영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봤다. 관리단체 지정은 피할 수 없는 수순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채권자 '미디어윌'이 46억1000만원에 달하는 거액의 채무를 전액 탕감해주겠다고 나서면서 반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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