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대체 외인' 시라카와, 'KBO 드림'은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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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대체 외인' 시라카와, 'KBO 드림'은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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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SG 랜더스 외국인 선발투수 시라카와가 등판하는 날에는 스케치북에 그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문구를 직접 써서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 올시즌 고작 5경기지만 시라카와가 보여준 존재감이 특별했기 때문이다.

사실 예견된 이별이다. 시라카와는 완전 대체 선수가 아닌 기존 외국인 선발인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6주 부상 기간 동안 단기 계약을 한 부상 임시 대체 외국인 선수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시라카와가 일주일에 1번가량 등판하는 선발투수임을 고려하면 많아야 5~6번의 등판이 예정된 만남이었다.

팬들이 아쉬움을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성적 때문이다. KBO리그 첫 등판인 지난 1일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는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데뷔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 SSG 시라카와의 주요 투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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