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발롱도르!" '18살 재능' 그레이, 토트넘서 날개 달까..."다음 단계 밟을 준비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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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발롱도르!" '18살 재능' 그레이, 토트넘서 날개 달까..."다음 단계 밟을 준비 됐어…

스포츠조선 0 13 0 0

[OSEN=고성환 기자] '특급 재능' 아치 그레이(18)가 3대째 몸 담았던 리즈 유나이티를 떠나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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