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아닌 전문의 중심으로… 비용 더 들더라도 병원 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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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아닌 전문의 중심으로… 비용 더 들더라도 병원 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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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 회진하는 입원의학과장 - 26일 경기 용인 기흥구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경태영(가운데) 입원의학과장이 회진 도중 간호사와 함께 환자 다리를 붕대로 감고 있다.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되는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의정 갈등으로 인한 전공의 이탈 사태에도 정상 진료 중이다. /김지호 기자

26일 오전 9시 경기 용인시 기흥구 용인세브란스병원 13층 병동. 각 병실 입구 화면엔 ‘환자 서○○, 교수 경태영·박윤수’처럼 환자 이름 옆에 교수 두 명의 이름이 나란히 적혀 있었다. 환자 한 명의 주치의가 전문의 두 명인 셈이다. 한 명은 환자를 처음 보고 진료·수술한 진료과 교수, 다른 한 명은 그 환자의 입원부터 퇴원까지 책임지고 전담하는 입원의학과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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