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2억년 전 화석 모습과 비슷… 깨끗한 논에 살며 잡초 없애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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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2억년 전 화석 모습과 비슷… 깨끗한 논에 살며 잡초 없애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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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투구새우는 다리 개수가 58~60개로 새우·게·가재보다 훨씬 많대요. /국립생물자원관

얼마 전 경남 산청군의 논에서 긴꼬리투구새우가 발견됐어요. 올해로 20년째라고 하네요. 긴꼬리투구새우가 산다는 건 주변이 오염되지 않은 청정 지역이라는 뜻이에요. 새우는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동물이지만, 긴꼬리투구새우는 좀 낯설죠? 다 자란 몸길이는 3~5㎝인데 뒷부분에 한 쌍의 기다란 꼬리가 있고, 투구처럼 둥글게 생긴 등딱지가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어요. 그런데 정작 새우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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