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 ‘화성 배터리 화재 참사’ 유족 신속 입국‧체류 지원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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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화성 배터리 화재 참사’ 유족 신속 입국‧체류 지원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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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장관이 24일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성 배터리 화재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 유족의 신속한 입국과 국내 체류를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 참사 희생자 대다수가 중국 출신의 여성들인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박성재 법무장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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