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 리포트] 달·화성 탐사도 ‘가성비’ 따지는 시대… “저비용 로봇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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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 리포트] 달·화성 탐사도 ‘가성비’ 따지는 시대… “저비용 로봇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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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한 재사용 발사체 팰컨9의 성공은 정부와 전통 항공우주 대기업이 주도한 ‘올드스페이스’와 더 다양한 모험가들과 기업이 참여하는 ‘뉴스페이스’ 시대로 우주산업을 나눴다. 재사용 발사체는 위성과 우주 탐사선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며 더 많은 기업들이 우주로 가는 길을 열었다. 위성 분야를 포함해 우주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민간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전통적인 항공우주 기업이 아닌 다양한 기업들이 우주에서 비즈니스를 꿈꾸고 있다.

최근 전통적인 과학의 영역으로 분류되던 달과 화성 탐사에서도 저비용 로버, 드론 같은 로봇 기술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주도하는 유인 달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서 민간 서비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화성 탐사에서도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 같은 기업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기술을 우주탐사에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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