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조 중고 거래 시장… AI 옷 입고 똑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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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조 중고 거래 시장… AI 옷 입고 똑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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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명품 시계를 사기 위해 중고 거래 플랫폼에 접속한 A씨. 그는 “매물로 올라온 500만원짜리 시계를 사면서도 ‘혹시 가짜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 플랫폼은 판매자에게 중고 물건을 받아 정품 여부를 검수한 뒤 구매자에게 보내주기 때문이다. 정품이라고 한 중고품이 나중에 ‘짝퉁’으로 밝혀지면 거래액의 200%를 플랫폼에서 보상해준다. 이 업체 관계자는 “전문가가 1차 검사를 하고 나서 빅데이터 기반의 8단계 검수 프로세스를 또 거친다”며 “소재 비파괴 검사, 자외선 검사 같은 기술도 쓴다”고 말했다.

그래픽=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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