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대표이사 “양민혁 미래가치 2-300억 원…그래도 성장 위해 빅클럽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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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대표이사 “양민혁 미래가치 2-300억 원…그래도 성장 위해 빅클럽 보낸다”

스포츠조선 0 26 0 0

[OSEN=서정환 기자] 고교생으로 K리그를 평정한 양민혁(18, 강원FC)이 이제는 프리미어리그로 간다. 만화 같은 일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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