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압박에도 질 바이든 여사 “계속 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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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압박에도 질 바이든 여사 “계속 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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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가운데) 대통령이 1일 워싱턴DC의 포트 레슬리 J. 맥네어에 도착해 가족들과 함께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바이든의 대선 첫 TV 토론 참패 이후 거세지고 있는 ‘사퇴론’을 일축했다. 민주당과 언론들 사이에서 질 여사를 비롯한 가족들이 바이든의 ‘퇴진’을 설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질 여사는 “계속 싸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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