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골 덕분에… 프랑스 천신만고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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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 덕분에… 프랑스 천신만고 8강행

스포츠조선 0 16 0 0

유로 2024 유력 우승 후보 프랑스(FIFA 랭킹 2위)가 2일(한국 시각) ‘난적’ 벨기에(3위)를 1대0으로 누르고 대회 8강에 올랐다.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40분 벨기에 수비수 얀 페르통언(안데를레흐트) 자책골로 승부가 갈렸다.

까다로운 상대를 꺾고 순항했지만, 좀처럼 터지지 않는 공격력은 프랑스의 걱정거리다.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마르쿠스 튀랑(인테르 밀란), 올리비에 지루(AC밀란),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호화 공격진을 갖췄지만, 이번 대회 4경기째 필드 골이 하나도 없다. 조별 리그 3경기(1승 2무)에서 2골을 넣었는데, 상대 자책골(오스트리아전)과 음바페의 페널티킥 골(폴란드전)이 전부다. 16강에서도 상대 자책골 말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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