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덕분에 늘어난다더니”… ‘여름 보너스’ 중간 배당하는 상장사는 오히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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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덕분에 늘어난다더니”… ‘여름 보너스’ 중간 배당하는 상장사는 오히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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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밸류업(가치 상승) 프로그램 영향으로 올해 중간 배당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중간 배당을 실시하는 상장사 수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기준 6월 30일을 배당기준일로 결정한 상장회사는 우선주 포함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57곳, 코스닥 시장 21곳 등 총 78곳이다. 시장에선 올해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으로 일종의 주주환원 정책인 중간 배당에 대한 기대가 컸다. LG전자는 창사 이래 최초로 1주당 500원의 반기 배당을 결정했고, 지난해 중간 배당을 하지 않았던 KT·동국홀딩스 등 14개 상장사도 올해 중간 배당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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