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단칸방 살던 배달 알바생, 불법유턴 택시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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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단칸방 살던 배달 알바생, 불법유턴 택시에 숨졌다

KOR뉴스 0 54 0 0
최태훈씨 빈소 모습. /JTBC

단칸방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20대 청년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불법유턴을 한 택시에 치여 사망했다는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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