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의 전북은 A매치 후 본격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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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의 전북은 A매치 후 본격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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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모았으나 부임 후 2연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부족했던 시간을 생각하면 어쩌면 타당했을 결과일지도 모른다. 아쉬운 분위기 속 전북은 새로 부임한 김두현 감독과 함께 6월 A매치 휴식기 후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김두현 감독의 전북 현대는 리그 16라운드 종료 기준, 3승 5무 8패로 리그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K리그 최다 우승(9회), 코리아컵 최다 우승(5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에 빛나는 명문 전북의 부진은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현재 강등권까지 추락한 것은 물론, 개막 후 단 3경기에서만 승리를 기록하며 자존심을 구기고 있다.
 
이에 더해 감독 잔혹사까지 이어지며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2018시즌 종료 후 팀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최강희 감독(산둥)과의 결별 후 조세 모라이스-김상식-단 페트레스쿠 감독과 연이어 손을 맞잡았으나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그나마 모라이스 감독 시절 일궈냈던 리그 2회 연속 우승(2019~2020년)과 구단 최초 더블(2020년) 기록은 위안이 됐다. 현재는 그마저도 빛이 바랬다. 
 
위기의 전북→'대행 경력' 김두현 선임, 진짜 승부는 A매치 휴식기 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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