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파트너 찾는' 토트넘, 1년 넘게 공들인 20세 '유벤투스 유망주'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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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파트너 찾는' 토트넘, 1년 넘게 공들인 20세 '유벤투스 유망주' 포기한다

스포츠조선 0 28 0 0

[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이 '유망주 중원 자원' 사무엘 일링-주니어(20, 유벤투스)의 영입전에서 발을 뺀다. 손흥민(32, 토트넘)과 합을 맞출 선수를 다시 찾아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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