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직구 또 없습니다' 머리 높이에서 내리꽂는 152km 강속구, 10타자 연속 탈삼진 대기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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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구 또 없습니다' 머리 높이에서 내리꽂는 152km 강속구, 10타자 연속 탈삼진 대기록 만들었다

스포츠조선 0 33 0 0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조병현(22)이 KBO리그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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