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형래 기자] 미궁 속으로 빠질 뻔 했던 커리어. 하지만 순간의 선택이 인생의 변곡점이 됐고, 커리어 전체를 완전히 뒤바꾸게 됐다. KBO리그 MVP를 수상하면서 메이저리그 경력을 되살린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이제 현존 최강의 팀으로 불리는 LA 다저스의 부름을 받고 오타니 쇼헤이와 함께할 수 있을까.
[OSEN=김수형 기자] '사실상 연에계 퇴출이나 다름없는 '버닝썬게이트' 핵심인물인 승리부터 정준영까지. 이제 국내를 떠나 해외에서 근황이 들려오고 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했던가. 두 사람 모두 출소하자마자 또 다시 '클럽'에서 목격됐다고 알려져 뭇매를 맞고 있다.
[OSEN=김수형 기자] '사실상 연에계 퇴출이나 다름없는 '버닝썬게이트' 핵심인물인 승리부터 정준영까지. 이제 국내를 떠나 해외에서 근황이 들려오고 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했던가. 두 사람 모두 출소하자마자 또 다시 '클럽'에서 목격됐다고 알려져 뭇매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