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 ‘마약 음료 시음’ 주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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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 ‘마약 음료 시음’ 주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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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봉사상 충상 수상한 최재철 경감

경찰청 국제협력관실 소속 중국 북경주재관 최재철(55) 경감은 작년 5월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 시음’ 사건의 주범인 이모(27)씨를 중국 공안과 협력해 검거했다. 마약 음료 사건은 작년 4월 대치동 학원가에서 발생한 신종 피싱 범죄였다. 이씨 일당은 무료 시음회를 가장해 학생 13명에게 필로폰을 섞은 마약 음료를 나눠주고, 이를 마신 9명 중 6명의 부모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자녀를 마약 투약 혐의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했다. 또 최 경감은 중국 항저우에 사무실을 두고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으로 200억원을 가로챈 한국인 조직원들을 일망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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