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타고난 소질이 다르다…외야 보내도 잘할 것, ML 최고 수비수" 감독 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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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타고난 소질이 다르다…외야 보내도 잘할 것, ML 최고 수비수" 감독 또 극찬

스포츠조선 0 301 0 0

[OSEN=이상학 기자] 전천후 내야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최고 수비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하성(28)을 두고 밥 멜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은 외야수로도 잘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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