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부활' 한유섬, 디펜딩 챔피언의 가을 반격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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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부활' 한유섬, 디펜딩 챔피언의 가을 반격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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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가 3위 자리를 두고 막판 역대급 순위 싸움을 펼친 가운데 정규시즌 마지막날 최종 3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17일 SSG와 두산, NC와 KIA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3-4위 순위가 확정된다.

현재로선 막판 상승세를 보인 전년도 챔피언 SSG의 최종 3위가 유력한 상황이다. 자력 3위 매직넘버를 가졌던 NC가 16일 경기에서 6위 KIA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4위로 내려 앉았기 때문이다. 이제 SSG는 두산과의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NC-KIA전 결과와 상관없이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할 수 있다.  

지난해 정규리그 개막전부터 종료일까지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SSG의 입장에서 사실 최종 3위도 만족할만한 성적은 아니다. 올시즌 목표인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난해 좋았던 모습을 가을야구에서 재현해야 한다.

올시즌 SSG가 지난해만큼 위력을 보이지 못한 것은 역시 리드오프 추신수를 필두로 팀 홈런 1위 최정, 에이스 김광현, 필승조인 노경은과 고효준 등 나이가 많은 베테랑들이 주축이기 때문이다. 시즌 막판 승부처에서 타선의 핵심인 최정이 부상으로 말소된 상황이 SSG의 현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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