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 다툼' 입 앙다문 이유 있었다..."사과는 곧 잘못 인정, 산초는 게으르다 생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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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다툼' 입 앙다문 이유 있었다..."사과는 곧 잘못 인정, 산초는 게으르다 생각 안 해"

스포츠조선 0 50 0 0

[OSEN=정승우 기자] "산초는 자신이 게으르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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