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3점포' 박병호, 화끈했던 이적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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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3점포' 박병호, 화끈했던 이적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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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치열한 난타전 끝에 안방에서 한화에게 짜릿한 재역전 승리를 거뒀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3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1방을 포함해 장단 13안타를 터트리며 8대 6으로 승리했다. 한화의 6연승 도전을 저지하며 연승을 달리게 된 삼성은 이날 LG 트윈스와의 잠실 라이벌전에서 3대 6으로 패하며 3위로 내려 앉은 두산 베어스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히며 30승 고지에 올랐다(30승1무25패).

삼성은 선발 김대우가 2.1이닝 4피안타 2탈삼진 4실점(1자책)으로 물러났지만 3회부터 등판한 6명의 불펜투수가 6.2이닝을 2실점으로 막았고 4번째 투수 임창민이 시즌 첫 승을 따냈다. 타석에서는 김지찬이 3안타 3득점, 데이비드 맥키넌과 류지혁이 멀티히트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28일 트레이드로 합류한 이 선수가 이적 3경기 만에 대형사고를 쳤다. 결승 3점홈런을 포함해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한 '국민거포' 박병호가 그 주인공이다.

세월의 흐름을 극복하지 못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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