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171→0.346' 극적 반전 이뤄낸 김태형의 남자 "보여주고, 증명했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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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171→0.346' 극적 반전 이뤄낸 김태형의 남자 "보여주고, 증명했지!" [인터뷰]

스포츠조선 0 16 0 0
인터뷰에 임한 박승욱. 김영록 기자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보여주고 싶었다. 잘해보고 싶었다. 내가 144경기 모두 1군에서 살아남으면 되는 것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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