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없었으면 어떡할뻔" 선발로 우뚝 선 22세 '보배' 영건. 사령탑의 만족감 "이제야 맞는 옷 입었다" [대구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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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없었으면 어떡할뻔" 선발로 우뚝 선 22세 '보배' 영건. 사령탑의 만족감 "이제야 맞는 …

스포츠조선 0 12 0 0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삼성의 경기. 힘차게 투구하고 있는 삼성 선발 이승현.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6.04

[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지금 이승현(좌완)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나. 우리 팀의 보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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