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탄 보이스피싱범, 32년 근무 ‘전직 경찰’ 기사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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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탄 보이스피싱범, 32년 근무 ‘전직 경찰’ 기사가 잡았다

KOR뉴스 0 51 0 0
지난 10일 택시기사 김상오씨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으로 의심되는 승객을 룸미러로 살펴보고 있다. /경북경찰청

지난 10일 오후 3시 30분. 대구에서 택시를 모는 김상오(62)씨는 경북 예천으로 가자는 장거리 손님을 태웠다. 승객은 30대 남성 A씨. 그는 택시에 탑승한 뒤 줄곧 휴대전화를 쳐다보면서 안절부절하는 모습이었다. 출발한 지 30분이 지나자 A씨는 돌연 행선지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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