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연패 반복하는 최승우, 이번에는 연승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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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연패 반복하는 최승우, 이번에는 연승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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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에서 뛰었던 역대 코리안 파이터 중 가장 타격 스킬이 좋은 선수는?'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한때 진출 자체가 큰 벽으로 여겨졌던 무대다. 하지만 국내격투기도 발전을 거듭했고 어느덧 20명이 넘는 선수를 배출했다. 그 가운데는 세계적 슈퍼스타로 명성을 떨친 '코리안 좀비' 정찬성같은 케이스도 있다.

많은 선수가 활약한 만큼 스타일도 제각각이다. 이제는 연예인으로 훨씬 유명한 김동현은 압박형 그래플링을 앞세워 중위권에서 롱런에 성공했으며 최두호는 카운터 펀처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함서희같은 경우도 올라운드 성향을 띄고 있기는 했으나 옥타곤에서는 주로 테이크다운 디펜스형 펀처로 활약했다. 강경호는 레슬러 박준용은 펀처에 가깝다.

타격 스킬만 따진다면 정통파 스트라이커 유형의 '스팅' 최승우(32‧코리안좀비MMA)가 가장 완성도가 높다. 50전이 넘는 킥복싱 전적, 4년 연속 무에타이 국가대표 등 입식무대서 먼저 활약한 선수답게 펀치는 물론 다양한 킥공격을 자유로이 구사한다. 다음 달 21일(한국 시간)에는 올해 첫 출격에 나선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서 있을 '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94' 대회가 그 무대로 상대는 스티브 가르시아(32‧미국), 둘은 페더급(65.8kg)에서 일합을 겨룬다. 해당 대회는 최승우 외에도 '아이언 터틀' 박준용(33‧코리안탑팀),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9‧쎈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팀매드) 등이 출전하는지라 국내 격투 팬들의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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