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꿈꾸며 세계 누빈 신지애… 이번 판에 다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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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꿈꾸며 세계 누빈 신지애… 이번 판에 다 건다

스포츠조선 0 35 0 0
간절함 모아 - 신지애가 지난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RKB 미쓰이 마쓰시마 레이디스에서 티샷을 치는 모습. 그는 미 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 /게티이미지코리아

20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주 사할리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달러) 출전 선수는 156명이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25위 전원이 나간다.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올해는 유난히 더 치열하다.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낼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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