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재판만 106차례... 1심 구형까지 3년 2개월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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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만 106차례... 1심 구형까지 3년 2개월 걸렸다

KOR뉴스 0 298 0 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관련 1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회장은 경영권 승계를 목적으로 삼성 미래전략실 주도로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계획적으로 추진하고 그 과정에서 회계부정·부정거래를 저지른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2023.11.17/뉴스1

검찰은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 승계’ 사건의 1심 재판에서 이 회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求刑)했다. 2020년 9월 검찰이 이 사건으로 이 회장을 기소한 이후 1심 구형에만 3년 2개월이 걸린 것이다. 선고는 내년 1월 26일이다. 1심 선고에 이어 대법원 판결까지 앞으로 3~4년이 더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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