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1일 만에 선발승' 김진욱 "승리의 공? 강남이 형 덕분이죠"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761일 만에 선발승' 김진욱 "승리의 공? 강남이 형 덕분이죠"

OhMy 0 47 0 0
IE003306932_STD.jpg

761일 만에 선발로 나와 선발승을 거뒀다. 이와 더불어 팀의 3연패 사슬도 끊어냈다. 이번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롯데 김진욱이 그 주인공이다.

김진욱은 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시즌 7번째 맞대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결과는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NC 선발 신영우(0이닝 5실점)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시작은 약간 위태로웠다. 1회초 1사 이후 권희동에게 좌전 안타를 헌납했다. 하지만 박건우를 땅볼, 데이비슨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2회에는 일격을 당했다. 6대 0으로 앞선 상황에서 선두타자 김휘집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헌납했다. 롯데에서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으나 원심 유지였다. 이어서 서호철에게 2루타를 맞으며 스코어링 포지션을 헌납했다. 하지만 김성욱을 뜬공, 박세혁과 김주원을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