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간 최태원, TSMC 회장 만나 AI 협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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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간 최태원, TSMC 회장 만나 AI 협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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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 6일 대만을 방문해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 TSMC의 웨이저자 회장과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함께 했다.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웨이저자 회장에게 “인류에 도움되는 AI 시대 초석을 함께 열어가자”면서 SK하이닉스와 TSMC 간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고 한다. 최근 AI와 반도체 분야는 빅테크 기업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생태계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해 12월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생산 기업인 네덜란드 ASML 본사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난 4월 미국 새너제이 엔비디아 본사를 찾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를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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