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어느 정도길래... 하루 숙박비 수 천만 원이 가능하다고?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제작비 어느 정도길래... 하루 숙박비 수 천만 원이 가능하다고?

sk연예기자 0 299 0 0
IE003178691_STD.jpg?20230717152457
 
"방송 보시면 '이게 진짜라고? 짠 것 아니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깜짝 놀랄만한 일들이 펼쳐진다."(지석진)

'부루마블' 보드게임과 여행을 접목한 스릴 넘치는 서바이벌 예능이 탄생했다. 방송인 지석진은 17일 오전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브로 앤 마블>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비대면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유연석, 가수 이승기, 규현, 지석진, 조세호, 그룹 세븐틴 멤버 조슈아, 호시와 이홍희 PD가 참석했다.

오는 21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되는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블' 게임을 통해 예측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은 게임에서 주사위를 굴려 도착한 땅을 실제 돈으로 구입한다. 다른 플레이어가 구입한 땅으로 이동할 시, 통행료도 지불해야 한다. 이렇게 게임판에서 얻고 잃은 돈은 이들의 여행자금이 된다.

연출을 맡은 이홍희 PD는 "돈 냄새 나는 어른들의 예측불가 게임이라고 생각해 달라. 어릴 때 한번씩은 '부루마블'이라는 게임을 해보지 않았나. <브로 앤 마블>은 현실판 부루마블이다. 가짜 돈이 아니라 실제 돈으로 두바이의 랜드마크를 사서 여행을 한다. 통행료나 미션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면 호화로운 여행을 떠날 수 있지만 돈을 잃으면 이와 대비되는 (초라한)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