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르다슈빌리의 선방쇼, 조지아에 '역사적인 승점' 선사하다
조지아가 아쉽게 승리를 놓쳤지만 유로 역사상 최초로 승점 획득에 성공하며 자신들의 축구 역사를 또 한번 새로 작성했다.
조지아가 22일 밤(한국시각) 함부르크에 위치한 폴크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 F조 조별리그 2차전 체코와의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승점 1점을 획득한 조지아는 16강 진출의 가능성은 줄어들었지만 유로 역사상 첫 승점을 획득하는 의미있는 기록을 만들었다.
체코 공세 막어낸 마마르다슈빌리 골키퍼의 선방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