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송된 가족 걱정, 브로커에 진 빚…사연 없는 아이 없죠” 7년간 탈북 청소년 도운 중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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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된 가족 걱정, 브로커에 진 빚…사연 없는 아이 없죠” 7년간 탈북 청소년 도운 중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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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연이 없는 아이가 없었어요. 제가 도울 수 있는 한 어떻게든 도와야겠더라구요.”

경기 파주 탄현중에는 탈북민 학생들과 7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선생님이 있다. 남현욱(47)씨가 그 주인공이다. 남씨는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탈북민의 초기 정착 교육을 맡는 하나원 산하의 하나둘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일했다. 탈북 청소년들을 가르치며 이들의 어려움을 알게 된 남씨는 하나둘학교를 나온 뒤에도 탈북 청소년 2명에게 개인적으로 영어를 가르쳤고, 이 두 학생은 올해 초 대학교에도 입학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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