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죽어도 돼. 2개차 쫓기지만 도루왕 뛴다. 가장 먼저 순위 확정의 메리트. 타이틀 맘껏 도전[SC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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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죽어도 돼. 2개차 쫓기지만 도루왕 뛴다. 가장 먼저 순위 확정의 메리트. 타이틀 맘껏 도전[SC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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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의 경기, 3회말 2사 2루 LG 홍창기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09.24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10개팀 중 처음으로 순위가 확정된 팀이 탄생했다. 신기하게 1위인 LG 트윈스가 가장 먼저 순위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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