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설 나오자 10G 타율 0.394 완벽 부활...강한 2번이 '신의 한 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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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설 나오자 10G 타율 0.394 완벽 부활...강한 2번이 '신의 한 수' 될까

스포츠조선 0 39 0 0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IA-KT전. 5회초 2사 2루 소크라테스가 1타점 2루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6.15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강한 2번이 해법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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