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 신규 고용, 전망치 웃돈 27만2000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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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월 신규 고용, 전망치 웃돈 27만2000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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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미 노동부는 지난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 수가 전월보다 27만2000개 늘었다고 밝혔다.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시장 전망치(19만개)를 훌쩍 뛰어넘는다. 지난 4월 취업자 증가폭(17만5000명)보다 많았다. 수치상으로 아직 미국의 노동시장이 견고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최근 미국 노동시장은 엇갈리는 신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미 노동부는 5월 마지막 주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9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8000건 늘었다고 밝혔다. 로이터의 사전 전망치(22만2000건)를 웃도는 것으로, 4주 만의 최고치였다. 미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4월 구인이직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의 구인(求人) 건수는 805만9000건으로 전월보다 29만건 넘게 줄었다. 2021년 2월 이후 3년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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