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행 놓친후 하루 2번 한신 쓴 '고3 접영킹'김영범의 강철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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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행 놓친후 하루 2번 한신 쓴 '고3 접영킹'김영범의 강철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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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18세 접영 킹' 김영범(강원체고3)이 남자접영 100m에서 하루에 한국신기록을 두 번 쓰는 괴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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