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창호 승리, 베테랑 '강경호' 분루 삼켰다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신예' 이창호 승리, 베테랑 '강경호' 분루 삼켰다

OhMy 0 63 0 0
IE003315980_STD.jpg
  
'비정한 옥타곤, 남는 것은 승자! 아니면 패자'

2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덤 아레나서 있었던 'UFC 파이트 나이트: 휘태커 vs 알리스케로프' 대회서 코리안 파이터간 희비가 엇갈렸다. UFC 무대 입성을 노리던 신예 '개미지옥' 이창호(30·익스트림 컴뱃)는 승리를 거뒀지만 베테랑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6)는 분루를 삼켰다.

이창호가 'ROAD TO UFC 시즌2' 밴텀급(61.2kg) 토너먼트를 제패하며 21번째 코리안 UFC 파이터가 됐다. 언더카드 ROAD TO UFC 시즌2 밴텀급 결승에서 샤오롱(26‧중국)에게 스플릿 판정승(28-29, 29-28, 29-28)을 거뒀다.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하는 공방전 끝에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신승을 만들어냈다.

ROAD TO UFC는 아시아 정상급 MMA 유망주들이 UFC 계약을 위해 경쟁하는 토너먼트다. 이창호는 시즌1의 플라이급(56.7kg) '피스 오브 마인드(마음의 평화)' 박현성(28), 페더급(65.8kg)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8)에 이은 세 번째 한국 우승자가 됐다. 시즌2에서 부진했던 코리안 파이터들의 아쉬움을 씻어낸 쾌거였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