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표 7이닝 무실점... '107억 잠수함'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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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 7이닝 무실점... '107억 잠수함'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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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적지에서 SSG 랜더스를 꺾고 주중 3연전의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25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1방을 포함해 장단 9안타를 때려내며 6-1로 승리했다. 지난 주말 상위권에 올라 있는 LG 트윈스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KT는 이날 5위 SSG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면서 연승을 달렸다(33승 1무 43패).

KT는 3회 2사 1, 3루에서 선제 3점 홈런을 터트린 장성우가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고 4회 대수비로 출전했던 정준영도 두 타석에서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선보였다. 그리고 마운드에서는 부상 복귀 후 2번째 등판했던 에이스의 시즌 최고 투구가 이강철 감독과 KT팬들을 기쁘게 했다. 7이닝 동안 2피안타 무사사구5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낸 '107억 잠수함' 고영표가 그 주인공이다.

비FA다년계약 투수들이 겪는 뜻밖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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