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한담] 미래·삼성도 안 두려워 하는 키움인데… 이 증권사 때문에 이벤트 늘렸다고?
최근 국내 증권사들은 리테일(개인) 시장을 두고 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데요. 특히 서학 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해외시장 점유율을 더 많이 챙겨가기 위해 치열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토스증권입니다. 토스증권은 별다른 이벤트를 벌이지 않고 있는데도 성장이 멈추지 않으면서 ‘개미’하면 모두가 곧바로 떠올리는 키움증권마저 토스를 견제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