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고졸 신인이 이럴수가, 3연투에도 퍼펙트 세이브..."일반적인 19살 투수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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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고졸 신인이 이럴수가, 3연투에도 퍼펙트 세이브..."일반적인 19살 투수와는 다르다"

스포츠조선 0 64 0 0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신인 우완투수 김택연(19)이 마무리투수로 보직을 맡자마자 안정감있는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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