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 통첩? '3G ERA 7.53' 위기의 에이스, 일단 하루 더 쉰다…"시간 지날만큼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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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통첩? '3G ERA 7.53' 위기의 에이스, 일단 하루 더 쉰다…"시간 지날만큼 지났다"

스포츠조선 0 36 0 0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두산 경기. 3회초 흔들리는 알칸타라를 진정시키는 양의지.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6.7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라울 알칸타라(32)가 하루 더 추가로 휴식을 취하고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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